크리스마스 지름신고!! 넷북에 날개를 달다!!!

메디온이란 넷북은 기본 램메모리가 1G이다. 이제 2G를 위해 지름신을 받아들였고 저장용량을 확보하기 위한 SDHC메모리도 질러주었다. ^^
지름은 지름을 부르는 것을 또 한번 실감해본다.

삼성정품 SDRAM DIMM 2GB  메모리이다. 물론 노트북용... 교체가 좀 귀찮았지만 어려운 것이 아니어서 후딱 바꿔주었다.
바로 인식을 하였고 속도가 좀더 빨라진것 같은 혼자만의 느낌....??? ^^

저장장치가 SSD 32G여서 좀더 많은 저장장치를 확보하기 위해 질렀다.
여기다가 WINDOWS XP를 설치할 예정이다. 

이건 좀 망설이다가 구입한 제품이다. 아코야에는 ODD가 없고 다른 여분의 컴터들과 여유분의 하드와 ODD가 놀고 있어서 좀더 효율적으로 활용해 보고자 구입했다.
마감은 좀 싼티가 많이 나고 안습이지만 제대로 작동을 해주어서 OS를 설치하거나 외장 하드를 임시로 연결할때 아주 유용하였다.
특히 SATA제품의 ODD는 다른 곳에 연결하기가 힘들었는데 요놈이 모든걸 해결해 주었다. ^^

 D.I.Y. 책상을 사용하고 있는데 늘어나는 컴터와 좁은 책상의 효율성을 극대화 해 보고자 구입한 키보드 받침이다.
옆에 마우스 받침까지 있어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사실 편하다기 보다 공간활용이 아주 좋아졌다. ^^

마지막으로 2G로 업글해서 장착한 아코야의 모습!!!
이놈이 이전거 보다 속도와 용량이 더 좋아서 체감상 조금 빨라진듯한 느낌이다.
무엇보다 뱀웨어로 윈도우를 같이 돌릴 수 있게 되었다. ^^

크리스마스를 기념으로 소소한 지름은 몇가지 해보았다. 
스스로 만족하고 기뻐한다면 소소한 지름 역시 축복받은 지름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