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50으로 밖에서 블로깅하기

4650으로 할 수 있는 일은 참으로 많다.

그중에서 블로깅하는 법에 대해 잠깐 설명해 보고자 한다.

이 방법을 알아낸 것은 컴퓨터로 좀더 편하게 블로깅 하는 방법을 찾다가 모바일로 블로깅을 할 수 있다는 걸 알았다.

그럼 우선 필요한 것들을 살표본다

SPH-M4650,www.blogger.com의 계정(여기서 4650은 데이터요금제 가입이 필요함은 말안해도 알것이다.)

왜 blogger.com의 계정이 필요한가…..

한마디로 모든 블로그가 모바일을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 중 하나가 goolge에서 지원하는 blogger.com이다.

이 블로그계정은 모바일뿐만아니라 word 2007에서 작성한 글을 바로 포스팅할 수 있기도 하다.(나중에 따로 설명…)

구글에 계정이 있는 사람이면 구글의 메일 주소(1)와 비밀번호(2)를 넣는다.

그러면 다음 화면이 나온다

위 그림은 현재 블로그가 있기 때문에 나오는 화면이다

1처럼 [블로그만들기]로 들어가서 새로운 블로그를 하나 만든다

여기까지 하면 일반적인 블로그계정을 하나 만들었다고 생각하면 된다.

왜? 여기 계정의 블로그가 있어야 모바일 블로깅이 쉽기 때문에….

그럼 이제 모바일로 블로깅을 해보자.

먼저 4650으로 찍은 사진을 하나 골라서 메일로 첨부해서 메일을 보낸다.

여기서 메일주소는

go@blogger.com

이다. 이리로 메일을 보내면 조금 뒤에 메일이 하나 도착한다.

메일내용을 보면 (1)에 모바일블로그의 새로운 계정이 하나 나온다

그리고 (2)에는 컴퓨터로 접속할 때 필요한 비번(?)-명칭은 클레임 토큰이라 한다- 이 발송된다.

이제 다 되었다.

4650의 Pocket IE로 위 모바일 블로그 주소로 접속해 보자

좀전에 발송한 메일내용이 블로깅되어 있음을 볼 수 있다.

여기서 그냥 모바일 블로깅만을 사용할 분이라면 상단의 blogger.com의 계정을 만들 필요가 없을거 같다.

그러면 왜 만들었는가….. 하면

(1)    으로 들어가면

 

이런 화면이 나온다.

여기서 메일로 받았던 비번을 클레임 토큰에 넣고

아래의 그림문자를 자판으로 다시 입력한 후 계속 버튼을 누른다

아쉽게도 다음화면은 이미 사용해 버린 토큰 때문에 더 이상 들어갈 수 없어서 없다.

다음 화면으로 들어가면 설정창이 나오는데

여기서 게시할 블로그선택하는 옵션이 나온다.

그때 기존에 만들어 둔 blogger.com(개인 블로그 명으로 표시되어 나온다)을 선택하면

생성되었던 모바일 블로그는 삭제가 되고

앞으로 go@blogger.com으로 메일을 보내면

Blogger.com에 만들어 둔 블로그로 작성이 된다.

4650으로 포스팅한 블로그이다.

좀더 빠르고 편하게 블로깅할 수 있음이 아주 흡족하다.

게다가 picasaweb에 계정이 있다면

올린 그림만 따로 확인이 가능하기에 더없이 좋은 자료보관이 될것읻.

이제 어디에서건 빠른 블로깅을 하는 블로거가 되어보자

 

참고페이지

http://help.blogger.com/bin/answer.py?answer=42448&hl=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