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스크탑을 능가하는 노트북은 어떤 모습일까....
- 뉴스 클리핑
- 2009. 1. 5. 17:16
트윈, 슬라이딩 스크린
2개의 밝고 빛나는 OLED 와이드 스크린은 HP의 터치스마트 PC 스타일의 멀티터치 입력과 풀 HD 영상을 지원한다. 왼쪽 스크린이 위쪽에, 오른쪽 스크린이 아랫쪽에 겹쳐서 덮여있다가 열 때는 슬라이드로 밀면서 위로 열 수 있다. 두 스크린 모두 기울이거나 회전해서 사용하기 편하도록 조절할 수 있다. 이와 비슷한 컨셉의 노트북이 얼마전 공개됐다. 레노버는 최근 씽크패드(ThinkPad ) W700ds 노트북을 공개했는데, 이는 17인치 짜리 메인 스크린과 10.6인치의 보조 스크린이 장착돼 있다.키보드와 터치패드 스크린
옵티머스(Optimus)의 막시무스(Maximus) 스타일 키보드(우측의 사진처럼 각 키에는 독립적으로 프로그래밍할 수 있는 OLED 디스플레이가 달려있다)는 애플 제품에서 영감을 받은 터치패드 및 위젯 등을 위한 멀티터치 압력감지 유리 스크린과 함께 사용된다. 키보드와 스크린은 또한 책상에 앉아있을 때 분리할 수 있고 , 또는 서로 위치를 바꿀 수도 있다.
내부
인텔의 모바일 코어 i7 CPU가 2009년 초 큰 인기를 모을 것이다. 올해 말에는 차세대 플랫폼인 칼펠라(Calpella)가 출시될 것으로 기대된다.
듀얼 웹 캠
여러 부분을 보여줄 수 있도록 고화질 영상으로 채팅을 할 수 있는 웹 캠과 어두운 상황에 최적화된 웹 캠을 모두 갖추고 있다.
스피커
도시바의 코스미오(Qosmio) 노트북처럼 내부에 보조확성기를 내장하고 있는 하만카돈(Harman/Kardon)의 스테레오 스피커가 달려있다. 또한, X305등 최신 코스미오 모델에서 볼 수 있는 SLI 그래픽, HDMI 포트, S/PDIF 인터페이스를 채택했다.
블루레이 슬롯 드라이브
BD-R, BD-RE 디스크를 8배속으로 기록할 수 있으며, DVD±RW도 지원한다. editor@idg.co.kr
출처 : http://www.idg.co.kr/newscenter/common/newCommonView.do?newsId=52796&parentCategoryCode=0400&categoryCode=0000&searchBase=DATE&listCount=10&pageNum=1&viewBase=I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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