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과 겨울의 문턱에서 바라본 신불산 억새평원의 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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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 11. 25. 22:02
정말 아름다운 장면을 보고 왔어요.
신불산의 억새평원이라고 불리는 곳이지요.
이맘때 쯤이면 억새풀로 장관을 이루는 곳인데…..
점심을 거하게 먹다가 늦어져서 해질무렵 올라갔는데
허거~~~
정말 멋진 노을과… 그리고 그 반대편으론 떠오르는 둥근 보름달…..
정말 감동 그 자체… ^^
넘 춥고 어두워지는 관계로 억새평원의 장면을 담아오지는 못했습니다.
다음번에 또다시 기회가 되면 꼭 담아오지요.
억새평원….
정말 장관이더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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